[문화 · 스포츠] 금 1호는 트라이 애슬론, 필리핀 금메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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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필닷컴 작성일19-12-02 17:20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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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대회 결승 종목이 시작 필리핀은 금 22개를 획득하는 메달 러쉬”
▲ (위) 체조 남자 개인 종합에서 우승한 카를로스 유로 선수의 평행봉 연기 = 1일 필리핀 아레나
(EPA = 시사). (아래) 댄스 스탠다드 3종목을 제패한 숀 미샤 아라나르 (오른쪽) 아나레오니랴
· 누아랴 부부 = 1일 팜팡가 주 클라크 (EPA = 시사)
제 30회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시 게임스)는 1일부터 결승 종목이 시작되었다.
필리핀은 오후 10시 반 현재 금메달 22, 은메달 12, 동메달 9를 획득 첫날부터
메달 러쉬에 올랐다.
대회 금메달 제 1호는 오전 6시부터 수빅에서 열린 트라이 애슬론 남자. 필리핀의
존 치카노 씨가 우승, 여자도 김 만구로반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경기에서
필리핀은 2년 전 말레이시아 대회에 이어 남녀 모두 1,2위를 독점했다.
개회식 회장이 필리핀 아레나 (불라칸 주)에서 열린 체조 남자 개인 종합에서는
세계 체조 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 카를로스 유로가 출전. 6종목 중 3종목에서
1위의 골을 우승했다.
▽ 춤도 속속 금
경기 댄스 (팜팡가 주 클라크)의 스탠다드 부문에서는 숀 미샤 아라나루, 아나레오니랴
· 누아랴 부부가 3종목, 마크 제이슨 가영, 메리 조이 레니헹 조가 2종목에서 우승. 라틴
부문에서도 윌 벨트 아운소, 진주 마리 카네다 조가 4종목, 마이클 엔젤 마르 스테파니
사바이오 조가 1종목을 제압했다.
필리핀에 마지막으로 개최 이후 14년 만에 부활한 아르 니스 (앤젤레스 시티)는 막대기를
사용한 비율 독특한 무술. 남자의 대결 종목에서 필리핀은 데쿠스라 · 보란바오
(55킬로 이하)들이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태극권 (파사이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여자 형은 아가사 원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팍타크로 (수빅 체육관)단체 후프 종목에서는 5명에서 10분 득점을 겨루어 필리핀이
남녀 모두에게 우승했다.
폴로 (Batangas 지방 카라타간시)의 “4─6골 (남녀 혼성)”은 필리핀 팀이 우승 결정전에서
말레이시아 5 · 5─7으로 패해 2위에 그쳤다. 피겨 스케이팅 (SM 메가몰)에서는 남자의
카루사 크리스토퍼와 여자의 페르티 쳇 쿠리스토르는 모두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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